심평원, 전북지역 의료기관 업무 수행위한 전주지원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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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북지역 의료기관 업무 수행위한 전주지원 개청
  • 승인 2016.03.2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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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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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원 체계 구축… 지역의료기관과 소통 강화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이 전북지역 의료기관 진료비 심사청구 등 업무를 광주지원에서 맡아 제기됐던 지리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지원을 개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은 28일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지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이에 따라 지역 맞춤형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료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주지원을 신설했다.

전주지원은 3월 1일부터 운영부와 심사평가부 등 2개 부서 40여명의 직원들이 도내 진료비 심사․평가 및 의료자원신고, 요양기관에 대한 종합정보 제공 및 교육, 민원인 상담 등의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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