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제품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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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품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맞춤형 기술지원'
  • 승인 2015.03.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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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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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품질관리(GMP)·허가·해외인증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은 의료기기 제품 설계에서 사후관리까지 의료기기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기술문서 심사 및 허가 ▲GMP 적합인정 및 유지관리 ▲해외인증 및 국가별 규격정보 제공 등이다.

식약처는 “많은 의료기기업체들이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성 제고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업체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지원’은 의료기기정보기술지센터 홈페이지(www.mditac.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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