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보건의료 전문가 64명 객원연구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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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보건의료 전문가 64명 객원연구위원 위촉
  • 승인 2015.03.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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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호 기자

김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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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과-연구사업분과로 구분해 운영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9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 심사·평가, 빅데이터, 통계분석, 국제협력 등 각 분야의 전문적 식견과 통찰력을 가진 객원연구위원 64명에 대해 위촉식을 가졌다.

객원연구위원은 ‘정책분과’와 ‘연구사업 분과’로 구분하여 운영되며, ▲정책분과는 류종수 UN재단 상임고문, 이해종 한국보건행정학회장, 사공진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정형선 한국사회보장학회장, 이원석 빅데이터포럼 운영위원단장 등이고, ▲연구사업 분과는 김소윤 연세대 교수, 도영경 서울대 교수, 안형진 고려대 교수 등으로 구성했다.

객원연구위원은 앞으로 ▲4대 중증질환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 완화·회복병원 수가 개발 ▲진료정보데이터 활용 ▲의료전자정보 실시간 교류 ▲비급여 진료정보 관리 ▲정부 3.0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의료보장의 가치 수호는 물론, 보건의료 생태계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석준 심사평가연구소 기획 상임 이사는 “심사․평가․의료자원 및 전자의무기록․빅데이터와의 결합 등 창조경제의 흐름에 맞춰 객원연구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해 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한 국민행복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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