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의 제도 개선 모색"...의협 의료정책연구소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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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제도 개선 모색"...의협 의료정책연구소 토론회
  • 승인 2015.03.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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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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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최근 잇따른 비의사 출신 보건소장의 임명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공공보건의료인력 역량 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의협 3층 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인력의 현황과 문제점, 역량강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43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공공보건의료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게 될 이번 의료정책포럼에서는 ▲Public Health Physician 활용방안(김동현 한림의대 교수) ▲공중보건의사 제도 개선 및 역할 재정립 방안(이종구 서울의대 교수) ▲공공보건의료기관 근무의사의 역량 강화 방안(서경화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이어 지정토론자로 김영인 전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조종희 서울 강동구 보건소장, 이성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가 나서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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