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한약(생약) 표준품 29종 신규로...치자 등 표준생약 14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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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약(생약) 표준품 29종 신규로...치자 등 표준생약 14종 포함
  • 승인 2015.01.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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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자 기자

박애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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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표준생약 210품목-지표성분 표준품 100품목 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약(생약) 등의 개발과 품질관리에 필수적인 한약(생약) 표준품 29종을 신규로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표준품은 ‘치자’ 등 표준생약 14종과 ‘데쿠르신’ 등 지표성분 표준품 15종이다. 앞으로 품질검증시험과 표준품기술위원회 심의를 거쳐 빠르면 올해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017년까지 공정서 수재 한약(생약) 중 210품목의 표준생약과 100품목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에 마련한 한약(생약) 표준품은 국내 한약(생약)의 품질관리 강화 및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엄격한 절차와 심의를 통해 한약(생약)표준품인 ‘표준생약’ 111종과 ‘지표성분 표준품’ 48종을 시험검사기관, 개발사 등에 공급하고 있다.

박애자 기자 aj2214@mjmedi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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