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28일 한의약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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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28일 한의약심포지엄
  • 승인 2013.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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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희 기자

홍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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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의 과학화 및 미국의 통합의학’ 주제
국립순천대학교 한의약연구소가 28일 순천대에서 ‘한약의 과학화 및 미국의 통합의학’주제로 제8회 한의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5명의 한약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유용욱 교수는 ‘강황을 이용한 치아우식 예방제의 개발’,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상찬 교수는 ‘한약의 간보호효과’ 에 대해 강연한다. 부산대 약대 박찬흠 박사와 일본 도야마대학의 요코자와 타카코 교수는 ‘만성 신증모델에 있어서 육미환의 산화적 스트레스, 세포사의 억제효과’에 관해 발표한다.
그리고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박종철 교수와 신동원 교수는 각각 ‘한약의 수치 그리고 성분, 효능의 변화’와 ‘미국 의대의 통합의학 교육’에 관해 강연한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순천대 한의약심포지엄은 그동안 세계 각국의 전통의약을 소개하고 우리 한의약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오고 있어 한약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종철 한의약연구소 소장은 “한의약심포지엄을 통해 한약의 과학화와 한약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홍창희 기자 editor@mj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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