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대 협회장 선거 러닝메이트 수석부회장 후보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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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협회장 선거 러닝메이트 수석부회장 후보들은 누구?
  • 승인 2013.0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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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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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박재현 수석부회장 후보

▲생년 : 1970년(43세)
▲학력 : 원광대 한의과대학 박사
▲병역 : 한의군의관
▲경력 : 국립암센터 보건복지통계고위과정, 한의학연구원 임상시험전문가과정,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 한방의료기기위원장 및 의료법개악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기획조정위원회,  보험위원회, 약무위원회 위원, 건강심사평가원 비상근심사위원, 해마한의원 진료원장, 인천 성베드로한방병원 진료부장
▲현재 : 인천중앙한방병원 진료과장, 한의약발전을 위한 열린포럼 정책위원장

◇정채빈 회장 후보가 말하는 박재현 후보
박재현 수석부회장 후보는 37대 의무이사를 역임했고 학생 때부터 오랜 시간 기독한의사회에서 의료봉사는 물론 기독의료인으로서 사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특히 현재 한의학열린포럼에서 정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의계 전체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정책전문가로서 활동 중이다. 포용하지만 불의를 용서치 않고 신중하지만 결심하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전형적인 외유내강의 강직한 지도자이다. 임상에선 전문의과정을 마친 후 한·양방협진병원에서 오랫동안 협진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인천의 중앙한방병원 과장으로서 한·양방협진으로 산재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박 후보는 동네한의원 원장부터 수련의 병원 진료과장, 외래교수, 정책연구, 한약안전성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도 기독한의사모임인 한국누가회의 회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기독인이다.

  기호 2번. 노영현 수석부회장 후보

▲생년 : 1966년(47세)
▲학력 : 동천고, 동국대 한의과대학, 동국대 대학원 석ㆍ박사, 동국대부속 동인천한방병원 일반수련의, 동국대부속 분당한방병원 전문수련의

▲경력 :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전임의 및 한방재활의학과 2과장, 동국대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 전임강사 (현)부산 서울 한의원장

◇강진춘 회장 후보가 말하는 노영현 후보
오랫동안 잘 알고 지낸 제자이다. 훌륭한 한의사이다. 인간적으로 강한 유대 관계를 갖고 있다. 졸업 후 임상 등 함께 논의하고 지금껏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안하게도 나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러닝메이트로 나왔다. 그렇게 잘 따르는만큼 호흡이 맞는다.

  기호 3번. 서호석 수석부회장 후보

▲생년 : 1966년(47세)
▲학력 :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경원한의대 대학원, 대구한의대 보건학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 최고관리자과정 수료
▲병역 : 학사장교 전역
▲경력 : 성남시 중원구보건소 진료한의사, 국립의료원 한방내과, 국립중앙의료원 한방내과장, 세계 동의 연대 명예총재, 대한중풍학회 이사, 대한동통학회 이사, (사)대한한의사협회 의무위원, (현)국립중앙의료원 한방내과

◇진용우 회장 후보가 말하는 서호석 후보
서호석 수석부회장 후보는 그동안 공공의료 분야에서 오랫동안 진료한 경험과 통찰력이 어려움에 처한 한의계의 현실을 타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어 러닝메이트로 나오게 됐다. 국립한방병원 설립, 국·공립 병원에 한의과설치, 보건소에 한의사 배치 등 공공의료를 통해 한의사들이 국가에 봉사하고 국민건강의 중추세력이 되는 일에 서호석 수석부회장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기호 4번. 박완수 수석부회장 후보


▲생년 : 1969년(44세)
▲학력 : 서울 중앙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및 대학원 한의학박사
▲병역 : 한의군의관, 국군철정병원 한방과장, 육군사관학교 지구병원 한방과장, 국군수도병원 한의과장, 이라크 제마병원 및 자이툰사단 의무대 한의과장, 국군벽제병원 한방과장
▲현재 : 가천대 한의사회장, 가천대 한의학과장, 대한동의병리학회 이사, 대한발효한약학회 이사, 대한본초학회 이사, 동방문화진흥회 이사, 대한십팔기협회 이사

◇김필건 회장 후보가 말하는 박완수 후보
흔히 구한말로 비유되는 작금의 한의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개혁과 변화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개혁과 변화가 학술적 기반이 부족할 때는 그냥 허울 좋은 바람으로만 남을 수 있다. 박완수 후보는 개혁과 변화에 바로 그 학술적 기반을 충족시켜 줌으로써 우리 한의계가 비로소 제대로 된 역량을 꾸릴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후보이다. 게다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의 인물로서 나의 돌직구 같은 개혁에 기꺼이 동반해주심과 동시에 세밀한 부분도 챙겨봐주실 수 있는 분이기에 이렇게 함께 출마하게 됐다.

  기호 5번. 장현진 수석부회장 후보

▲생년 : 1961년(52세)
▲학력 : 서울 대신고, 경희대 한의과대학 석·박사, 연세대 법무대학원 경영정책법무 최고위과정
▲경력 : 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서울시 대의원, 중앙대의원, 남북민족의학협력위원회 위원, 불법의료대책위원회 위원장, 회원소장품기증운동 T/F 위원장, IMS관련 현안대책 T/F 위원장,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심사위원장, 대전대학교 및 가천대학교 사상체질과 외래교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문회 상임 부회장,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사상메디컴 대표이사, 연세대 법무대학원 경영정책법무 최고위과정, 원우회 수석부회장,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리얼라이즈 픽처즈 한의학자문위원, (현) 한성한의원장

◇ 김성진 회장 후보가 말하는 장현진 후보
장현진 수석부회장 후보를 러닝메이트로 선택한 것은 첫째, 그동안의 활동에서 알 수 있듯이 학회의 일이나 협회의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해왔고, 특히나 회무의 투명성과 재무의 건정성을 위해 노력한 것을 높이 사고 싶었다. 둘째, 화합과 소통을 위해서는 학회와 협회간의 갈등, 출신학교별 세몰이, 세대 간의 갈등, 개원가의 빈부차이 갈등 등을 열린 마음으로 화합하고 소통해 나갈 적임자라는 추천과 권유를 받았다. 셋째, 장 후보의 돌아가신 선친은 물론 조선말 내의원이셨던 외증조부, 부인, 아들 등 가족 모두가 한의사이다. 그 분들의 열정을 아끼며 함께 하고 싶었다. 넷째, 천연물신약, 첩약의보, 의료기기, IMS등 모든 사항을 학회와 협회가 공조하여 대응하고 풀어가야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학회 활동을 해 오신 분이라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 후보의 열린 마음, 끊임없이 도전하는 개척정신을 가장 높게 생각했다. 

  기호 6번. 이석광 수석부회장 후보

▲생년: 1969년(44세)
▲학력: 순천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신대학교 한의학 석사
▲현재: 2003년~現 함소아한의원 원장

◇ 최혁용 회장 후보가 말하는 이석광 후보
이석광 수석부회장 후보는 경희대학교 88학번 동기이다. 러닝메이트로 표를 의식한 지역 안배, 혹은 학교 안배를 기준으로 선택하지는 않았다. 이 후보와 나는 경희대 한의과 대학 22대 학생회의 학술부장과 사회부장으로 함께 일하며 그 뒤 20년 동안 함께해온 인생의 동지이다. 내가 회장에 출마한다고, 수석부회장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고민도 하지 않고 선뜻 승락한 나와 뜻을 함께하는 친구이기도 하다. 수석부회장은 회장과 철학이 같아야 하며 목표가 같아야 한다. 이 후보는 통합의학을 지향하는 나와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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