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의대 수시 2차 평균경쟁률 8.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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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의대 수시 2차 평균경쟁률 8.19:1
  • 승인 2012.11.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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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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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한의대 중 우석대가 20:1로 가장 높아

전국 11개 한의과대학 중 5개 한의과대학의 2013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가 11월 16일 마감됐다.

가천대, 동신대, 동의대, 우석대, 원광대 등 5개 한의과대학은 48명 모집에 총 393명이 지원해 평균 8.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각 대학의 입학관리처에 문의한 결과,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이 4명 모집에 80명이 지원해 20.0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동신대 15.00대 1 △동의대 14.33대 1 △가천대 9.60대 1 △원광대 4.22대 1 순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5개 한의과대학 48명 모집 중 유형별로는 지역인재전형이 1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학생전형 15명 △학생부우수자전형 10명 △인문계교과성적전형 3명 △자매결연지역전형 1명 순이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은 지난 9월 수시 1차 모집 기간에 수시 2차 원서접수를 동시 진행했으며, △대구한의대 △대전대 △동국대 △상지대 △세명대 는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하지 않았다.

한편 수시모집이 끝나고 오는 12월 21~27일 정시 원서접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한의과대학에서는 △가천대 20명(정원 30명) △경희대 68명(정원 108명) △대구한의대 55명(정원 108명) △대전대 36명(정원 77명) △동국대 45명(정원 72명) △동신대 24명(정원 40명) △동의대 35명(정원 50명) △상지대 48명(정원 60명) △세명대 22명(정원 40명) △우석대 21명(정원 30명) △원광대 59명(정원 9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정시모집 인원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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