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의사회, 16일 ‘스텔라의 집’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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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의사회, 16일 ‘스텔라의 집’ 의료봉사
  • 승인 2011.10.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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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기자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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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의사회는 오는 16일, 출산 후 숙식보호와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들의 쉼터인 ‘스텔라의 집’으로 의료봉사를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위치한 ‘스텔라의 집’은 평균 30여 명의 미혼모와 아이들이 기거하고 있는 곳이다. 여한의사회 정연희 부회장은 “소화장애, 신경불안증 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며 “여한의사회의 의료봉사는 침과 뜸은 물론 의료보험제제 가루약을 제공하고 있고 병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탕제를 지원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여한의사회는 지난 4월부터 ‘스텔라의 집’ 의료 봉사를 해오고 있다.

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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