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 체계적 문헌고찰 교육 실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체계적 문헌고찰 공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체계적 문헌고찰(Systematic Review)은 특정 의료기술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건의료분야의 근거 평가에 기본이 되는 연구방법론으로 의료기술평가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 문헌고찰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며 3월2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한국보건의료연구원 11층 회의실에서 총 9회 실시한다.
의료기술분석팀 서혜선 팀장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많은 연구를 체계적 문헌고찰을 이용해 수행하고 있는 만큼 풍부한 경험이 쌓여 있다”며 “이번 교육은 실습도 병행하는 만큼 현장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중재법과 진단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교육 내용 확인과 신청은 연구원 홈페이지(www.neca.re.kr)에서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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