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묵 대공협 한의과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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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묵 대공협 한의과 회장 당선
  • 승인 2011.02.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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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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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이성묵(정)-김상범(부) 후보가 지난 1월26~29일 온라인 찬반 투표에서 총 투표인원 55명 중 52명의 찬성표를 얻어 제25대 한의과 회장단으로 선출됐다.

이성묵 (인천 옹진 연평면 보건지소 공보의)회장 당선자는 “소중한 표를 주신 공중보건한의사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김상범 부대표와 공약을 놓고 고민하고 느꼈던 부분들을 토대로 한의계 첫 단추인 공중보건한의사의 역할과 공공영역에서의 한의사의 저변 확대, 나아가 제도권에서 우뚝서는 한의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성묵-김상범 당선자는 3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3월 중에 중앙상임이사회를 개최, 각 시도 대표단과의 협의를 통해 2011년 신규 공보의 대상으로 공청회 준비와 직무교육 지원을 첫 사업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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