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규 명예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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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규 명예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 승인 2010.04.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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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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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 기념, 한의계 총 9명 복지부장관 표창 등 받아
안재규 협회 명예회장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
안재규 명예회장이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건의 날 기념, 한의계 총 9명 복지부장관 표창 등 받아

‘제38회 보건의 날 및 제62회 세계보건의 날 행사’가 4월7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규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한 것을 포함해 한의계 인사 총 9명이 각종 상을 받았다.

이번 기념식에는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委 위원장,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 노연홍 식의약청장, 김정곤 한의협 회장, 경만호 의협 회장 등 보건의료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안재규 명예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장 재직시 남북 민족의학 협력, 청소년 대상 금연침 시술사업 전개, 국제대회 및 국내 공공기관 내 한방진료실 설치 운영, 해외의료 지원사업 등 공공보건의료와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구한의사회 김태윤 전 회장, 경남한의사회 서정주 수석부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고 부산광역시한의사회 하태광 회장이 부산시장 표창,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손길현(밀양한의원) 원장이 대구시장 표창, 울산광역시한의사회 전 김성규 회장이 울산시장 표창, 충북한의사회 류성식(유한의원)원장이 충북도지사 표창, 경북한의사회 우무호(성심한의원)원장과 김석원(오천경희한의원)원장이 각각 국민건강과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전재희 장관은 “앞으로 정부는 한의학과 의학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우리나라 의학이 세계시장에 나가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l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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