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방병원 직원들 나서 병원 단장
상태바
대전한방병원 직원들 나서 병원 단장
  • 승인 2009.09.24 1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ebmaster@http://


090924-보도-기타-대전한방병원-병원단장(P)-이지연.TXT

대전한방병원 직원들 나서 병원 단장
입원실 건물외벽 등 직접 페인트칠

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설인찬) 의료진과 직원들이 기적의 병원을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병원 새단장에 직접 나섰다.
설인찬 병원장은 새단장에 나서게 된 배경에 대해 “우리 병원은 건물이 노화된 상태이지만 우리 손으로 직접 정성껏 가꾸다보면 친환경적인 병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입원실과 건물외벽, 담장 등을 가리지 않고 페인트칠을 하고 일부 리모델링을 실시한 결과 변화된 모습에 직원들도 감탄하며 “앞으로도 우리 스스로 나서 병원 구석구석을 새롭게 변모시키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설인찬 병원장은 “주변환경이 차량소통이 적어 공기오염이나 소음공해가 적고, 울창한 나무숲으로 조성돼 있어 어르신들이나 장기입원환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 이러한 장점을 살려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사진설명>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담장을 페인트칠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