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외탕전, 믿고 맡길만한데 어디 없을까?”
새롬, 최신설비로 무장한 SR원외탕전 개설

고품질 한약재와 최신설비로 동종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약회사가 원외탕전을 본격 개설해 한의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롬제약(대표 양승열)은 최근 정부의 원외탕전 시행을 앞두고 최신설비와 현대화된 공정시스템을 갖춘 SR원외탕전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롬제약이 원외탕전사업에 적극 나서게 된 건 새롬의 표준화된 고품질 한약재 공정과정과 포제기술 등을 통해 국내 한약재 발전을 한 단계 격상시켜 국내 한의원에 안전하고 우수한 한약을 보급하기 위해서다.

현재 SR원외탕전이 자랑하는 설비분야는 ▲최신식 자동 온·습도기 ▲초순수정제수 ▲공기청정기 ▲오류를 최소화한 대량 최신식 제환기 등을 도입해 탕제뿐 아니라 환제 등에 있어서도 제형이 가능하다.

실제로 제약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위생성과 안전 그리고 표준화된 효과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R 원외탕전은 이를 위해 현대식 장비를 다량으로 설치해 탕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대량생산 주문에도 수요를 소화할 수 있도록 안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깐깐한 한의사들의 주문과 요구에도 언제나 최대의 만족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SR탕전의 당면목표이자 과제다.

재료 역시 청정약재를 사용하고 이력추적제 과정을 통과한 제품만 사용해 사용자에게 그 어떤 불이익도 주지 않겠다는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탕전실 이용 관련자료 등 모든 정보를 엄격히 통제해 한의원에서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SR 원외탕전 관계자는 “새롬제약의 기업정신은 고객에 대한 믿음과 신뢰에 절대적으로 기반하고 있다”며 “한의학 발전이 곧 회사의 발전이라는 철학으로 한의사들이 언제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원외탕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