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한의대, 박람회 기간 생활한방프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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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한의대, 박람회 기간 생활한방프로 마련
  • 승인 2009.09.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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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한의학 진단․치료기술을 한자리에
경희한의대, 박람회 기간 생활한방프로 마련

한의학국제박람회에서 중풍, 화병, 혈관나이 측정 등 최신 한의학 진단․치료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최승훈)은 오는 10~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의학국제박람회’에 참석해 한방의료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먼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중풍예방클리닉 및 한약제 품질관리 홍보관’을 설치하고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무료혈맥어혈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혈맥어혈검사 통해 사전에 중풍위험도를 알 수 있다.

한의대는 관람객들에게 한․양방 최신 진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희동서신의학병원 한방병원은 ▲자율신경측정기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 ▲음석분석을 통한 개인별 사상체질 측정 ▲맥파검사를 통한 혈관나이측정 등 다양한 건강검진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여기에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 특별기획전’이 함께 열려 동의보감원본과 의서들이 전시된다.

최승훈 경희대 한의과대학장은 “이번 한의학국제박람회는 한의학 우수성과 과학적 측면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한의학의 단상을 예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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