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농촌마을 1사1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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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농촌마을 1사1촌 협약
  • 승인 2009.09.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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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농촌마을 1사1촌 협약
주민건강상담 등 지속적인 관계유지 약속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8월29일 강원 횡성군 달고개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심평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서 의약품정보센터가 1사1촌 농촌사랑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고 해당마을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수렴 및 농협의 농촌사랑본부의 추천절차를 거쳐 자매마을을 선정했다.
이날 강원 횡성군 변기섭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단체 관계자 및 마을주민, 의약품정보센터 직원, 복지부 직원들이 모여 현판식을 갖고 최유천 센터장과 임원규 이장이 협약서 서명을 했다.
최유천 의약품정보센터장은 “심평원은 건강한 마을이 되도록 돕고 달고개마을은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해 1사1촌으로서 정을 나눌 것”이라고 말고 마을주민들의 응급의료에 필요한 비상구급함과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1사1촌 활동을 통해 앞으로 주민건강 상담, 농촌마을 정보화 지원, 농·축산물 직거래, 농번기 일손 돕기, 주민 애로사항 청취 등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사진 설명: 최유천 센터장과 임원규 이장 등 관계자들이 모여 현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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