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선정한 2009년 기초학문분야 우수학술도서 406종에 한의학 도서중 ‘상용한약재진위감별常用韓藥材眞僞鑑別(최훈 외·집문당)’ ‘금궤요략심전(경희대 한의과대학·집문당)’ ‘임상약대론(이승혁·의성당)’ ‘한의학의 원류를 찾다(장기성 外 譯·지상사)’ 등이 포함됐다.
이번 선정도서는 정부가 구매해 오는 9월부터 전국 대학,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우수학술도서 선정 심사위원회 96명 중 자연과학심사위원회 한의학분야에서는 최승훈 경희대 한의대 학장이 포함돼 있다.
민족의학신문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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