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삼신할미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저자는 여성이 아기가 없는 것은 임신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건강한 여성이면 누구나 극복할 수 있는 ‘일시적인 불안상태’ 즉 ‘難姙’일 뿐이라고 말하고 이는 운명이 아니라 단순히 임신이 미뤄진 상태로 언젠가는 임신을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갖는 것에서 임신은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책은 ‘불임이 아니라 난임이다’, ‘자연임신을 위한 비법’, ‘자궁 51그램의 비밀’ 등 3장으로 구성됐다.
값 1만2천원
문의 031)932-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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