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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생체전기가 일으킨다
icon 정재호
icon 2013-11-01 07:58:45  |   icon 조회: 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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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 마음이 발현하는 동시에 일으키는 활동전위인 생체전기를 바탕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물리적 에너지가 작용하는 현상이다.
따라서 생체전기를 수의적으로 일으켜 일정량이 몸속에 대전(충전)됨에 따라 인체전자기장이 보강되는 동시에 기를 외부에 방사하므로 스스로 감지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기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은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빈도에 따라 좌우된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을 가리켜 서양에서는 염력이라고 하였으나 동양에서는 훨씬 그 이전부터 기라고 불러왔던 것이다.

결국 생체전기를 바탕으로 마음과 융합하여 일어나는 마음의 물리적 에너지에 대한 동일한 현상을 가리켜, 서양에서는 염력이라 하였고 동양에서는 고대로부터 기라고 하면서 미지의 현상인지라 절대성을 부여하는 등, 철학적인 이념으로만 포장하여 오늘날에 이르렀으므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을 뿐이다.
더구나 이러한 염력이나 기는 현대과학으로도 실체가 규명되지 않고 있는 점은 동일한 입장인지라 특히 철학적으로 중무장한 기에 대해서는 명백한 과학적 근거가 없는 한, 지금까지의 관습대로 수긍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생체전기를 몸속에 직접 일으켜 기와 염력과 같은 현상을 오랫동안 체험하였으므로 이에 대한 실체를 과학적인 관점에서 규명하는 데에 관심 있는 과학자와 더불어 입증하려고 한다.

이 세상에는 초능력이 별도로 존재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러한 기나 염력은 초능력과는 전연 연관되지 않는 과학적인 현상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있으므로 오직 과학적인 조건하에서는 충분히 입증할 수가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이러한 기를 일으키기 위해서 나름대로 단전호흡과 같은 호흡방법을 위주로 하여 노력하고 있는 과정을 추정해보건대 임독유통과 같은 환상적 관념에 의존할 뿐,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단전호흡은 순수한 호흡법으로는 손색이 없을지 모르나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연의 일치로 일으킬 수 있는 정도라고 하여야 타당할 줄로 안다. 이처럼 아주 간헐적으로 일으키는 생체전기로 인해서 그나마 기의 위상에 도달하는 경우는 매우 희소할 뿐이다. 이처럼 우연의 일치로 일어날 수 있는 메커니즘이란, 이러한 단전호흡을 하는 가운데에서도 일부 지식호흡을 함에 따라 특히 날숨 후에 한참동안 정지하는 호흡에서 간헐적으로 일어날 수가 있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서 날숨 후에 길게 지속되는 지식호흡으로 인하여 이에 후속하는 들숨은 급격하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순간에 어떤 전해질(아직은 미공개)의 흐름에 영향을 주므로 생체전기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이러한 호흡에 따라 생체전기는 1회만 일어날 뿐 반복하여 일어나지 않으므로 생체전기는 대전(충전)될 겨를 없이 방전되거나 소모되어 버리므로 기나 염력을 일으킬 수준에 도달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그러나 필자가 체험한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호흡방법이라는 것은, 이러한 지식호흡보다는 복식호흡이나 일상호흡을 하면서도, 들숨을 약간 길게 쉬는 동시에 척추가 팽팽하게 신전된 상태에서 뇌척수액의 흐름에 영향을 주는 호흡기전에 의해서 일종의 유동전위나 계면동전위를 일으키므로 생체전기가 1회 일어나게 되는 메커니즘을 말한다.
그러나 반복하여 일으키려면 근육이완을 이루고 있는 생리적 리듬과 일치되어야하는, 타이밍에 적중하여야 하는 것이 관건이요, 노하우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미세하면서도 자발적으로 일어난 생체전기라고 할지라도 전기속성은 나름대로 지니고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 양날의 칼이 되어 함부로 반복하다보면 생체전기의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부작용이 일어날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이러한 과정을 6년 동안 체험하면서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다양한 방식과 동시에 염력 혹은 기를 체득함으로서 아주 가벼운 작은 물체는 마음의 힘으로 움직일 수가 있을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나 이러한 물체에 대한 위력보다는 자신의 신체를 마음으로 조절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흔히 말하는 자기암시나 체면이나 플라세보 효과도 바로 이런 현상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 더구나 통증을 완화하는 진통진정효과라든지, 세로토닌 엔도르핀 도파민 등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로 심신의 안정효과와 숙면효과 등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을 장기간 체험하였을 뿐 아니라 특히 불가사의한 점이라면 심한 운동 후에 다리근육에 흔히 쥐가 나는 근육경직이 일어나는 경우는 생체전기를 일으키거나 마음의 힘만으로 거의 동시에 완화되는 특효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현상에는 경이로울 뿐이었다. 이외에도 추정되는 효과라면 우울증 파킨슨 틱장애 등과 같은 척수신경과 관련하는 병변에는 효과가 탁월하리라고 믿는다. 이처럼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방법과 이를 바탕으로 마음의 물리적인 에너지가 기나 염력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과학자가 있다면 공동으로 연구하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하면서,

이러한 체험사실이 기초과학분야에 공헌할 수 있기를 바랄 따름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체전기를 일으키는 방법과 더불어 염력과 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책으로 발간하여 널리 공개하고 있다. 만약에 그전이라도 좀 더 상세히 알고자하는 분에게는 직접 시연하여 입증해 보일 수도 있다.
2013-11-01 07: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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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금 2014-07-28 10:46:27
폐대장 다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