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과학단지 조성발전위' 구성

2003-03-16     
보건복지부는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 개발계획 변경 및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보건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3개 국책기관 이전이 확정되는 등 오송보건의료과학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난 11일 장관 자문기구인 보건의료과학단지조성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한국과학기술원 유욱순교수(위원장)을 바롯해 변철식(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부위원장), 염용권(보건산업진흥원산업진흥기획단장), 박인출(보건산업벤처협회장)씨 등 모두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단지조성사업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입주심사기준, 보건의료과학단지법(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