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인천지원, 인천한의사회 등 의약단체장 간담회 

현장 중심의 소통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

2022-10-27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심평원 인천지원이 지역 의약단체장들과 만나 현안 등을 논의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천지원(지원장 장인숙)은 지난 25일 인천시한의사회 등 4개 의약단체장과 현장 중심의 소통 및 상생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동수 인천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이광래 인천시의사회장, 이정우 인천시치과의사회장,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이 참석했다. 

심평원은 ▲선별집중심사 ▲지표연동자율개선제 ▲의료자원현황신고 ▲요양기관 정보화지원 등 주요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장인숙 인천지원장은 “앞으로도 의료계와 다양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지역주민 및 의료 현장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