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소외계층 영유아 등에 도서 및 완구 기증

“건강한 성장과 소중한 꿈 키워나가는 환경 조성에 보탬됐으면”

2022-09-22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국시원이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영유아들에 도서 및 완구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나눴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영유아 지원을 위해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영유아 발달 교육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영유아의 인지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 및 완구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유아 맞춤대여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영유아들의 보육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윤성 원장은 “국가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소중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국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