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원, 복지부 유관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과 결과 ‘우수’ 달성

“국민들에 청렴한 기관 이미지 자리 잡기 위한 노력 지속할 것”

2022-05-18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부패방지시책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달성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체 노력과 성과 등을 계량화된 지표로 점검하여 기관의 청렴 수준을 제고하기 위하여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기관의 반부패 추진계획, 기관장 반부패 의지,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등 청렴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평가가 진행되었고, 평가결과 대상기관 중 국시원을 포함한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국시원이 부패방지시책 평가를 받은 이후 최고의 성과이다.

이윤성 국시원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국시원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청렴한 기관의 이미지로 자리 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