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한의사회-성남이로운재단,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한약 지원 사업’ MOU

오는 4월부터 25명 회원 참여해 60여명에 한약 지원

2022-03-23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와 성남이로운재단은 지난 22일 성남이로운재단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한약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에서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한약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이로운재단 최병주 이사장, 최태범 이사, 성남시한의사회 이종훈 회장과 유덕종 부회장, 민백기 총무이사가 참석하였다.

이종훈 회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한약을 지원하여 아동청소년의 건강증진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1차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되며 총 25명의 한의사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대상자는 관내 아동청소년 6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