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한의사회, 관내 보건소에 쌍화탕 지원

코로나19 확산 거세지는 시기 보건소 직원 힘 보태고 싶어

2022-03-01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경북 구미시한의사회(회장 이찬석)는 지난달 24일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바이러스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시 보건소 직원들의 기력회복을 돕기위해 쌍화탕(200만원상당)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쌍화탕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낄 보건소직원들의 체력을 증진하기 위함이며 구미시한의사회에서는 수년전부터 여러차례 한약을 후원하여 왔다

이찬석 회장은 "그동안 수고해주신 보건소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미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거세지는 시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약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