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주지원,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에 물품 전달

ESG경영 실천 위한 지역사회 물품 후원

2021-11-01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이하 전주지원)은 지난달 28일 군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4곳에 진공포장기, 튀김기, 문서세단기 등 7종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품 기증은 2021년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군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했고, 후원 받는 기업은 선도대학 교육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업체를 선정해 기업의 업무향상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제공했다.

김현표 전주지원장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후원을 통해 해당 기업들의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경영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