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한방병원, 병원 개원 8주년 기념식

2004-11-05     
의료법인 명경의료재단 꽃마을한방병원(병원장 강명자)은 지난 10월 23일 개원 8주년을 맞아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기념식<사진>을 가졌다.

황경식 명경의료재단 이사장과 강명자 꽃마을한방병원장, 정양수 꽃마을의원장 및 11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는 주병규 양방재활의학과장 등 2명이 공로상을, 김봉찬 건강관리과장 등 3명이 장기근속상을, 의국 이경윤 레지던트 등 3명이 친절모범상을 각각 받았다.

강명자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시대에 새롭게 도약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으며 황경식 이사장은 “모든 의료분야를 통틀어 가장 경쟁력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개원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서 ‘꽃마을등반대회’도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