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의사회, 지난해 난임 및 코로나19 치료 지원사업 경과 점검

2021년 제1회 정기이사회 개최…김광겸 회장 “회원 권익 위한 방향으로 안건 집행되길”

2021-01-22     박숙현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광주시한의사회가 이사회에서 지난해 한방난임치료지원사업 및 코로나19 한의치료 지원사업 등의 경과를 점검했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는 22일 줌 화상회의로 ‘2021년 제1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1년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 일정 및 장소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년 사업추진실적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1년 주요사업계획(안)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하였다.

2020년 주요사업인 ▲한방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치료 지원사업 등에 대한 최의권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도 있었다.

김광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로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안건이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방향으로 집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