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약품, 창립 22주년 기념 단체 영화관람

2004-10-15     
19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한방의약품 전문업체인 정우약품(대표 류국현)은 이를 기념해 최근 직원단체로 영화를 관람했다.

일반적으로 제약회사들이 창립일에 기념식이나 체육대회 행사를 갖는 것과는 달리 이색적인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꽃피는 봄이 오면’은 정우약품이 PPL을 통해 회사이미지를 적극 홍보한 영화로 실연의 아픔을 겪은 한 이름없는 트럼펫 연주자가 산골마을 중학교 임시 음악교사로 부임하면서 잃었던 꿈과 사랑을 되찾아가는 한 남자(최민식)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정우약품은 향후에도 직원들의 정서 함양과 기업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문화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