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한의사회-심평원 광주지원, ‘소통과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올해 주요 추진 업무 및 의료기관 청구 현황 등

2020-10-15     박숙현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심평원 광주지원이 광주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변의형)은 지난 14일 ‘소통과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사평가원 광주지원 정선호 심사평가부장의 ▲개설 및 청구 현황 ▲2020년 주요 추진 업무 ▲기타 안내사항 등의 발표가 있었다.

김광겸 회장은 “변의형 지원장의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에 늘 감사하며, 서로 상생과 협력을 통하여 심사평가원의 정책이 회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는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빨리 안정되어 이러한 간담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했다.

변의형 지원장은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은 심평원의 핵심가치”라며 “양 기관이 더욱 견고하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