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에 도서 300여 권 기증

독서문화 증진 및 직원 자기계발에 도움

2020-09-25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로부터 도서 300여권을 기증받았다.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병원장 유화승)에 따르면 기증받은 도서는 병원 11층 혜화라운지와 병동 및 외래 대기실 등에 비치해 환자들에게 제공하여 책을 통한 삶의 에너지를 회복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직장 내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는 서울한방병원 환자 및 직원들에게 책을 통한 행복에너지와 긍정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화승 원장은 좋은 책을 기증해주신 권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기증해주신 책은 환우 및 직원들의 정서 함양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