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 관점에서 바라본 고관절 추나, 다양한 질환에 응용”

여한, 공간척추도인안교 하반기 세미나 개최

2019-10-14     박숙현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여한의사회가 김중배 척추도인안교학회장을 초빙해 임상에서 적용하기 쉬운 고관절 치료법 강의를 제공했다.

대한여한의사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2일 경희대 한의학관 263호실에서 공간척추도인안교학 하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김중배 척추도인안교학회 회장(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겸임교수)을 초빙해 임상현장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골반, 고관절 치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강연에서는 추나배드 없이도 활용 가능한 추나 시연도 진행됐다.

민예은 여한의사회 총무이사는 “고관절과 골반에서부터 경추에 이르기까지 구조적인 관점에서 근골격계와 내과, 내분비, 대사질환에 응용할 수 있는 유용한 강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