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난임부부 대상 '한방 난임 치료' 지원

난임 판정 받은 남녀 부부 48명 대상…3개월간 한약 지원

2019-02-21     박숙현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군포시가 난임부부에게 한방난임치료를 지원한다.

경기도 군포시(시장 한대희)는 난임판정을 받은 남녀 부부를 대상으로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사업을 제공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난임여성 24명과 난임부부(남,녀) 24명을 포함해 총 48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여성의 경우 난임판정을 받은 만44세 이하의 기혼자이며, 남성의 경우 난임에 남성요인이 포함된 여성난임지원자의 배우자다. 또한 남성은 정액검사 결과에 따라 ▲정액내 총 정자수 1천5백만/ml이하  ▲운동성 있는 정자 40%미만 ▲정상형태 정자 4% 미만 중 2개 이상의 항목이 해당되어야 한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상자는 군포시 한의원 10개소에서 3개월동안 여성 6회, 남성 3회의 한약 복용 치료비가 지원된다. 단, 침과 뜸 치료 등은 본인 부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