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 신임단장에 김남권 교수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역할 수행

2019-01-28     박숙현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단장으로 김남권 부산대한의전교수<사진>가 선임됐다.

김남권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지난 21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개발사업단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김 교수는 오는 2022년까지 단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김 단장은 원광한의대를 졸업한 뒤 원광한의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원광한의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대한의전 교수이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