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한의원·하나로클리닉의우회, 사회복지시설에 명절선물세트 지원

이승호 원장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길”

2019-01-18     박숙현 기자
◇경북한의원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가 대전 대덕구에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이승호 경북한의원장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가 설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는 경북한의원(원장 이승호)과 하나로클리닉의우회(대표원장 정연신)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선물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이승호 원장은 “경기가 어렵다고해서 이웃을 향한 사랑은 멈출 수 없다”며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전달받은 명절 선물세트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