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만기 원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 수상

미래감사포럼 부패문화청산공로자 시상식…의료인으로 국민건강증진 기여

2018-02-20     박숙현 기자

[민족의학신문=박숙현 기자] 황만기 아이누리한의원 대표원장이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황만기 원장이 부패문화청산공로자 시상식에서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받고 있다.

황 원장은 지난 19일 ‘2018 미래감사포럼 부패문화 청산 공로자’ 시상식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절기상 ‘우수’날, 별로 우수하지 못한 내가 이렇게 과분한 상을 국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느낌에 앞서 쑥스럽고 민망하다”며 “형편이 어려운 주위의 이웃 분들을 더더욱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봉사하라는 강력한 권고이자 명령으로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음으로 양으로 사회 공헌에 묵묵히 힘쓰며 헌신하고 계신 많은 선후배 동료 한의사 선생님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그런 한의사 선생님들께 감히 오늘의 영광을 헌정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