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745명-한약사 149명 배출

국시원, 치과의사 및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2018-02-01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치과의사 745명, 한약사 149명이 새롭게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은 지난 1월 19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제70회 치과의사 및 제19회 한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에 발표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85명의 응시자 중 745명이 합격하여 94.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점(93.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원광대학교 최민지씨가 차지했다.

또한 한약사 국가시험은 전체 164명의 응시자 중 149명이 합격하여 90.9%의 합격률을 보였 수석합격은 250점 만점에 241점(96.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우석대학교 손민선씨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