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신임 한의약정책관에 이태근 부이사관

2018-01-08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공석이었던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에 이태근 운영지원과장(부이사관)이 임명됐다.

정부는 8일자로 이태근 보건복지부 운영지원과장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키고 공석이던 한의약정책관으로 발령했다.

1960년생인 이태근 신임 한의약정책관은 한국외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성한 후 보험약제과장, 정신건강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감사담당관,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