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초음파 활용과 실례에 대한 강의 열린다

한의진단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 개최

2018-01-05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모바일 초음파 활용과 실례 등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한의진단학회(회장 김경철)은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강의를 진행한다.

한의진단학회 및 경희대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모바일 초음파 활용과 실례(박성윤 동국대 교수) ▲기진의 임상적 활용에 대한 연구(김경철 동의대 교수) ▲증산기반 한의진료지원 방법 연구(오용택 우석대 교수) ▲지속성-만성 피료 한의임상진료지침 개발(남동현 상지대 교수)의 발표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 이후에는 2018년도 대한한의진단학회 총회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