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네트워크 첫 컨퍼런스

2003-12-30     
한방당뇨연구회 임상결과 발표


개원가를 중심으로 ‘당뇨’전문한의원 네트워크를 결성한 한방당뇨연구회(회장 최유행·서울 영도한의원)가 18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첫 컨퍼런스를 갖는다.

연구회측은 “지난 10월 당뇨네트워크를 결성 한 후 회원 한의원이 18곳으로 늘어났다”면서 “회원들과 한방당뇨네트워크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한방처방에 대한 임상실험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한방당뇨의 환자진료 방법론(최유행 회장), 한방당뇨의약재시스템 (서성한 부강무약 대표)등의 발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