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변인에 이형훈 한의약정책관 임명

2017-09-25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보건복지부가 대변인에 이형훈 한의약정책관을 임명했다.

신임 이형훈 대변인은 2016년 11월부터 한의약정책관을 맡았으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복지부에서 근무했다.

2014년 8월부터 2년 넘게 보건의료정책과장을 맡았고 국무조정실 파견 근무와 기획조정팀장, 기초노령연금T/F운영팀장, 한미자유무역협정팀장, 기획조정담당관 등을 거쳐 3년간 WHO(세계보건기구) 긴급의료지원실 긴급대응·복구지원국에서 활약한 경험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