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한의계 송년 메시지] 이원주(제주한방메디컬투어센터 소장)

2003-12-19     
주류의학을 향한 꿈과 도전속으로


세계화를 준비하는 한의학은 먼저 객관화를 위한 생명과학적 방법에 대한 모색과 그에 따른 한의학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으로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이 가속화되면서 노년층에 대한 사회복지적인 관심과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학의 역할도 점증해 질 것입니다.

이에 따라 노인성 질환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기술의 발전은 물론 우수성을 전파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한의학의 우수성과 질병에 대한 근원치료의 장점을 세계에 알림으로서 대체의학이 아닌 주류의학으로서 인식되는 한의학의 그날을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