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임상연구 참여자 모집

인지장애 개선 목적으로 한 한약제제 가미귀비탕 투여

2017-03-30     전예진 기자

[민족의학신문=전예진 기자]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뇌신경센터 한방내과 박정미 교수팀이 인지장애 개선을 목적으로 한약제제인 가미귀비탕을 투여하는 임상연구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90세 미만의 건망증을 호소하는 남녀로, 참여자는 문진 및 신경심리검사 후 경도인지장애로 진단이 되면 선정되며, 24주간 총 3회 병원을 방문하게 된다.
 
참여자에게는 진료비, 혈액검사 및 MRI를 포함한 각종 검사비, 시험 의약품이 무료로 제공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