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에게 국민생명과 안전을 더이상 맡길 수 없다”

현 시국에 대한 보건의료인 2507인 선언

2016-11-02     신은주 기자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 2507인은 2일 광화무 세월호 광장 앞에서 "박근혜정권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의 보장을 더 이상 맡길 수 없다"면서 내각 총사퇴와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