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한방병원,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참여

2016-04-01     김춘호 기자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부산대한방병원이 22일부터 24일까지 양산시 ‘2016년 상반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강좌는 이인 한방내과 교수의 ‘중풍예방관리’, 안지윤 한방부인과 전임의의’갱년기질환 예방관리’, 황의형 한방재활의학과 교수의 ‘골관절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각각 70분간 30여명의 지역사회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지역주민 스스로 예방관리 및 만성질환에 대한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양산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