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잠동인한의원, 22일 어린이한의사 직업체험

한약 만들기·한약재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 등 진행

2015-08-06     박애자 기자

◇편한잠동인한의원이 오는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3~13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한의사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민족의학신문=박애자 기자] 편한잠동인한의원(원장 김호선)이 오는 22일 여름방학을 맞아 3~13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한의사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직업체험은 아이들에게 평소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의원, 한의사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약재를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과 몸에 좋은 한약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한의학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선 원장은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의사에 대한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꾸준히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직업체험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을 통해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한의사 직업체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동인한의원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ozyslee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13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