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용 전 의장, 중대부중-고 총동문회장 취임

2014-12-05     홍창희 기자

 

◇이범용 전 대의원총회 의장
이범용 민족의학신문 명예회장(전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이 중대부중ㆍ고 총동문회장에 취임한다.

이 회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고려대 언론대학원과 서울대 보건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이 회장은 한의협 전국비대위원장, 서울시한의사회회장, 한의협 부회장, 민족의학신문 대표이사,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유명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총동문회장 취임식은 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2층에서 열리는 중대부중․고 총동문회 송년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홍창희 기자 chhong@mj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