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도약하는 앞으로의 25년도 계속 응원
[창간특집] 1989년생 ‘창간 동갑’ 한의학도들이 보내는 축하메시지
2014-07-18 강기완
민족의학신문은 최근 몇 년 동안 Weekly section을 통해 한의사 선생님들의 연구 성과와 해외 연구 동향 등을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들을 추가해 왔고, 올해는 25주년을 맞이하여 웹서비스의 변화를 모색하는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민족의학신문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그 미래가 기대됩니다.
제가 태어난 1989년 이래 25년이라는 세월 동안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기에도 급급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그 오랜 기간 동안 한의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 왔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족의학신문이 오늘날의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 해주신 신문관계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새롭게 도약해 나갈 앞으로의 25년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