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청주한방병원 개원 22주년 기념 교직원 탁구대회

2014-04-28     김춘호 기자

대전대학교청주한방병원은 개원22주년을 맞이해 4월 28일에서 5월 7일까지 ‘병원장배 교직원 탁구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교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증진을 위해 부서별로 팀을 나누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에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좁은 공간에서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인 탁구를 병원 내에서 장려함으로써 비만예방과 체력을 유지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특히, 탁구는 많은 양의 땀을 배출해 노폐물을 제거하며 고혈압, 당뇨, 만성피로, 무기력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