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허브, 꽃가루 날리는 봄철 특화 차(茶) 출시

미세먼지 배출-꽃가루 알레르기 증상 완화 효과

2014-03-12     김춘호 기자

옴니허브(대표 허담)가 건조한 봄날 알레르기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봄 가을의 차’와 ‘춘추호차’를 출시했다.

‘봄 가을의 차’와 ‘춘추호차’는 건조한 목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체내 독소 배출과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에 특효가 있는 약재로만 구성된 한방차 제품으로 건조한 봄, 가을에 맞춰 특화된 제품이다.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봄철에는 목이 따갑거나 붓고,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발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려 그 증상이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봄 가을의 차’ 및 ‘춘추호차’에 포함된 자소엽(차

조기잎), 산수유, 대추 등은 국내 다양한 연구를 통해 기관지 및 항알레르기성 성분이 입증된 한약재들로,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목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 관리 차원에서도 좋다.

옴니허브의 ‘봄 가을의 차’에는 국내산 귤피와 차조기잎, 산수유, 생강, 솔잎 등이, ‘춘추호차’에는 국내산 대추, 도라지, 귤피, 생강, 차조기잎 등이 블랜딩 되어 있어 향과 맛이 깊고 좋을 뿐만 아니라 티백 포장으로 간편하게 한방차를 즐길 수 있다.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